글. 빗속에서 전중현 2022. 6. 29. 22:15 가만히 서 있어도 중력의 끌림으로 다가오듯이 그대도 처음엔 이끌리듯 다가왔습니다. 풍선처럼 부풀어가는 생각은 마음은 누를수록 커져만가고 생각은 마음은 조절할수 없습니다. 좋아해요 당신의 그 미소를 사랑해요 따뜻한 눈빛을 누워 바라봐도 노을은 눈물나고 함께 있어도 외로운것은 이유없이 괴로웠습니다. 다가온 중력의 힘처럼 스쳐가버린 짧은 시간은 내일이 온다는 삼류 소설처럼 또 다른 페이지로 이끌어 갑니다. 빗속에서 ---- 글/전 중 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을 그리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0) 2022.09.17 내가 싫어 (0) 2022.07.12 흔 적 (0) 2022.03.26 기다림, (0) 2022.03.24 부끄러운 삶 (0) 2022.02.12 '글.' Related Articles 오늘 내가 싫어 흔 적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