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기다림, 전중현 2022. 3. 24. 10:46 밤 하늘의 별보다 수 많은 언어로 속삭이고, 부디치는 파도처럼 설렘을 가졌던 그때는 이미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돌이킬수 없는 흔적이 되어 어두운 밤길 헤메고 돕니다. 혹여 지나던 길에 창문에라도 소식 주신다면 새벽녁 별빛 벗삼아 그 흔적 찾으렵니다. [기다림 -전 중 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을 그리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속에서 (0) 2022.06.29 흔 적 (0) 2022.03.26 부끄러운 삶 (0) 2022.02.12 무 (無) (0) 2022.02.05 그리살면 (0) 2022.01.17 '글.' Related Articles 빗속에서 흔 적 부끄러운 삶 무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