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흔 적 전중현 2022. 3. 26. 07:21 마지막 미소가 어깨위로 사라질때 남아 있는 사람은 못 본척 시선 거두기 허공속에 남긴 희미한 흔적조차 머리털듯 가볍게.. 못잊을거라고 죽어도 잊지 않겠다고 가녀린 손 멱살잡듯 허공을 쥐어잡듯이 떠나는 사람은 땅바닥 바라보며 눈물 떨구기 없기. 『전 중 현 - 흔 적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을 그리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싫어 (0) 2022.07.12 빗속에서 (0) 2022.06.29 기다림, (0) 2022.03.24 부끄러운 삶 (0) 2022.02.12 무 (無) (0) 2022.02.05 '글.' Related Articles 내가 싫어 빗속에서 기다림, 부끄러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