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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거리에서.








    거리에서...전 중 현 수많은 인파 속에서 그대를 찾고 있어 가슴 뿌듯한 우리 사랑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 아침 햇살 정겨운 사랑이 지는 노을 속에서 빛바랜 오선지의 묵화로 변해 버렸어 단 하나였던 사랑 단 하나였던 그대의 사랑을 지는 노을 속에 묻어야 했던 소리없는 통증도 낙엽의 소리마저 그리움인 지금 바람도 쓸쓸히 의식마저 흐려지는 밤 의식조차 희미한 서글픈 사랑 *사진출처 시연님 블로그.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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