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

갈대처럼



갈대처럼. 전중현 노을에 걸쳐버린 강변의 갈대 붙잡는것이 허망한것을 알면서 바람따라 웅웅 웁니다. 흩어진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저만 어둡게 보입니다.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편해요.  (0) 2021.07.15
곱지 않은 여름 밤.  (0) 2021.07.02
가을  (0) 2020.09.30
첫 사랑.  (0) 2020.04.28
인사 합시다.  (0)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