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그리움이...전중현
타들어가는 마음도
하늬바람에 미소짓지만
무심한 하늘
기약없는 약속은
아무도 찾지않는 외딴섬 바닷가
파도로 전하는 아픔의 언어는
그대에게 갈수없는 무언의 몸부림.
잊으리라 잊어야한다.
잊어야산다
결코 잊으리
자신없는 되내임
닫아버린 입 속에 단내나는 이야기
하늘은 푸르르고 꽃들은 살만한데
돌아보면 그리움이 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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