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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크랩] 기다려

        기다려...전중현 파란하늘 그리고 하얀구름 바삐 움직이는 사람 그 속에 우리들 하늘의 소리 우리들의 소리 사람과 사람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어느새 저만큼 가까이 와버린 세월의 벽 지나가면 별거 아닌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본인 에게는 아픔 혹은 기쁨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 지나간 시간 지금도 서성이는 한 품은 이야기 풀지 못한 매듭처럼 응어리지고 그림자 되어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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