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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에 잇

        에 잇....../ 전 중 현 몸부림 친다 칼날같은 산바람에 온몸이 저려오듯 몸부림친다 황량한 들판 공허한 산길 산등성이 넘어 기다림의 모습은 그림자도 그립다 슬픈 기러기 비어있는 하늘가로 초라한 날개짓 눈물이다 눈덮인 산속에 갈짓자 발자국 내 마음이로구나 어쩌다 보니 이지경 몸부림친다 외로워서 몸부림친다 슬퍼서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추억속의 그녀 이뻣던가 아름다웠던가 특징이 뭐였지 몸부림 친다 기억이 안나서 몸부림 친다 날씨가 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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