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랑. 전중현 2021. 11. 8. 22:48 아무것도 아니다. 처음부터 마주치지 않았기에 우리는 모르는거다. 새벽녁 아침안개 무릅스치며 지나고 이슬로 발목 적셔도 이름모를 그대와 나는 모르는거다. 우연히 빈 자리 그곳이 천국과 지옥일줄 나도 너도 몰랐다. 이렇게 사랑이라는 말로 옭아맬줄. 『 사랑 / 전 중 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을 그리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살면 (0) 2022.01.17 미련 (0) 2021.11.28 뭐라고 부를까요. (0) 2021.09.29 물 안개 (0) 2021.09.05 사랑은 (0) 2021.07.22 '글.' Related Articles 그리살면 미련 뭐라고 부를까요. 물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