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

산다는거








    산다는거.... 전 중 현. 산다는거 구렁이 담 넘어 가듯 넘어갈 내일이 아니다. 겉잡을수 없는 어지러움이 밀려와 허우적 거리다 얻어 걸린 새끼줄이라도 잡아야 하는 절박함이 사는 거란다. 뒤돌아 보지마라 그럴수록 처지고 내일은 더 힘들어 진다 아프고. 곪아 터져도 울지 마라 사랑만 원하는 네 옆의 반쪽도 영원한 네 반쪽은 아닐지도 모른다, 서러워 마라 . 아파하지 마라. 태어나 걷는것부터 배웠다면 너나 나나 이렇게 홀로 허물어 지는 벽처럼 울지 않아야 할거다. 사는건...그런거다.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춘.  (0) 2019.12.06
날 벼락.  (0) 2019.12.04
그 날.  (0) 2019.04.16
가끔...  (0) 2019.03.28
짝 사랑.  (0) 201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