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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일본의 민낯.

일본의 강제징용 피해자 판결이 2018년 한국 대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내리자 일본은 받아들이수 없다며 곳곳에서 파열음을내더니 이후로 일본은

은밀히 한국 때리기에 치밀한 작전을 세운다.

`일본회의`라는 단체가 일본국에 존재한다.

전쟁범죄자 모임같은 이들은 일본 사회의 지도층이 대부분인데 현재 일본

총리 아베와 스가 국방장관도 회원으로 활동한다.

그들이 음모를 꾸미고 아베는 일본에서의 G 20 에서 자유무역을 말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을 남한의 분계선에 초대하고 미국

대통령은 흔쾌이 한국으로 온다,


이 사건으로 일본은 크게 당황한다.

일본의 위상을 세계 여러나라에 알리고 싶었던 아베정권은 세계의 촛점이

한국으로 향하자 아베는 이를 갈았던것 같다.

일본 내부 사정은 모르나 일본으로서는 난감한 처지가 된거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대통령의 판문점 만남은 세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고 분계선을 넘어 악수하는 장면은 이미 일본은 없었다.

 일본은 뭔가 내놓아야하는 입장에 처한거다.

일본 국민들도 관심은 한국뉴스에 관심있으니 일본 정치꾼들은 적지않이 당황한다.


이후로 한국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부적절한 방법을 선택해 압력을 가한다.

한국은 처음엔 적잖이 당황했지만 곧바로 수습단계에 들어간다.

한국기업에 치명타 처럼 보였던 반도체 소재는 대체 불가가 아니라 대체 가능한

소재로 판명됐고 아베는 지금 오도가도 못하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2019년 8월 8일 일본은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지우면서 슬쩍 1건의 수출 품목

`반도체 레지스트리`를 수출하도록 은근슬쩍 풀어주는 척 한다.

이는 지소미아의 유지를 위한 일본의 꼼수라는건 누가봐도 명백한데.

아베로서는 선책의 여지가 없다.


한국은 이미 일본국 여행을 자제하고 일본 제품을 `불매`하는 등 국민 스스로

자발적인 행동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일본이 착각하는게 있다.

한국 국민의 정치적 판단은 일본국 국민의 생각보다 한참 위에 있다는걸..모른거다.

한국 국민은 대노했다.

강제징용배상문제.일본군 성노예.문제가 매듭지어지지 않는다면 한국민의 마음은

돌아서지 안는다는걸 일본은 착각하고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이 더욱 가깝게

다가오는 이유는 일본국의 반성과 사과가 없기 때문이고 군국주의로 회귀하려는

아베의 오판과 세계 질서를 무너트리는데서 기인한다.


아베가 생각 하는만큼 한국은 당황하거나 머리를 숙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꼿꼿히 서서 일본을 바라보며 웃고있으니 아베는 당황한거다.

일본의 수출 제품 안팔아도 한국은 이미 다른곳에서 대체할수있는 길을 모색했고.

심지어 국산품으로 만드는 놀라운 방법을 선택하자 놀란건 일본 기업득 뿐만이 아니라

향후 일본과는 거래마저 끊길 생황이 되자 아베는 뒷목잡고 두문불출. 상황까지 이어지는데.


문제는 이제부터다. 일본이 지소미아를 유지하려면 한국에 우호적인 방법을 선택해야하는

불편한 현실이 눈앞에 다가온것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수출품 1 품목을 허가 하고는 지금눈치를 살피고있다.


하지만 아베는 또 착각한다.

한국인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이미 배는 떠났고 일본은 품목을 정하지 않은체 화이트 리스트

에서 한국을 제명하는 법령을 만들고는 뒤로는 8.15 날 일본 국민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신사 참배 카드를 꺼내들것이다.

동남아 국가중에 일본국에 당하지 않은 나라가 몇이나될까?

반발은 불을 보듯 이미 나와있다. 관심을 돌리려는 아베의 꼼수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들통 났는데. 안타깝게도 일본국 국민들만 모른다.

향후 한.일.문제가 어떻게 될까?

한국 기업은 탈 일본화를 서두를것이고 일본은 섬나라 안에서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으며

살것이다. 일본은 언론이 썩었다. 바른것을 보지 못하고 정부 기관지노릇을 한다.


그런 현상은 파쇼정권으로 가는 길목에서 늘 반복되어왔다.

현재 일본은 눈멀고.귀닫고.말도 삼가하게하는 심한 독재(파쇼)정권으로 간다.

몇몇 정치꾼들이 모여 한국을 도모하려 한다면 일본인은 바보천치다.

한국인은 일본의 계략에 넘어 가지도 않을것이며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만행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 한국민은 독재와 탄압에 면역이되어 일본 국민과 다르게

분연히 일어서 독재에 항거 하지만 일본 국민은 그런 역사 자체가 없다.

유전자가 다른거다. 노예처럼 사는 일본 국민들 언론도 거짓만 전달하는 일본국.

그들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려면 아직 멀은것 같다.


아베는 북한에서 일본 국민 이송할때 당시 고이즈미 총리에게 자기가 데려오도록

할수있게 해달라고 하고는 일본 국민에게는 마치 자기가 한것처럼 거짓말을 한

파렴지한 정치인이다.

사람은 궁지에 몰리면 거짓을 말한다.현실을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일반

`범부`와 같아진다.

아베가 일본 국민에게 제시한 `아베 노믹스`는 환상 같은것이다.

보이지 않는 숫자놀음으로 일본국민에게 사기친거다.

국채를 발행해서 일본이 마치 경제 부활이라도 한듯이 언론을 동원해 일본 국민에게

보여주시식으로 사기 친것을...

일본이 이제 구렁텅이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달콤한 정치 놀음은 이제 끝나간다. 아베는 회복 불가다.

틀림없이 일본은 서서히 침몰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냉정한 눈으로 일본을 보면 태풍 앞의 촛불같다는 생각을 더운날 오후에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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