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때.

소녀상.일본의 교만함.

2017년 3월8일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 유럽 최초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 연합뉴스

소녀상. 지금은 자유.치유.의 상징이다.

사과 한번 받지 못한체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님 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미안함을 담아 사진을 올립니다.

대한민국이 부국강병 이었다면.남의 나라보다 크고 강대 했다면 일찍 돌아보고

상처를 치유하셨을텐데. 그러지 못한 후회와 반성이 부끄럽게 합니다.


일본국은 침략을 부정하고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교만함으로 무장하고

피해자 국가에게는 자괴감을 심어준 민폐국이 되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할때 새로운 길이 보일텐데 일본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소녀상 문제가 대두되어 일본에서도 양심있는 작가들은

분노하며 매일 성토하는 분위기 지만 아베가 있고 `일본회의`가 존재 하는한

사과는 커녕 바뀌지 않을거란 생각이 먼저이고.

표현의 자유마저 검열한다면 일본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파쇼정권의 민낯을 드러내는 시기라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일본은 한국의 대법원에서 결정한 강제징용 판결을 부정하고 인정 하지 않으려는

무모함까지 보이며 한국을 상대국 으로 인정조차 하지 않으려는 안이함까지

보입니다.

아베의 몰락이 보입니다.아베는 2013년 총리에 오르면서 요시다 쇼인의 신사

참배를 시작으로 매년 신사 참배가 행해지고 있는데.

신사는 요시다 쇼인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사당 이었는데 지금은 1급 전범

이토 히로부미(안중근 의사 저격)이 함께 있는 사당 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경제가 서서히 내리막 길을 걸을때 아베는 일본 돈을 마구 찍어내

아베 노믹스라는 경제 부양책을 시도하여 지금까지 변형된 부양책으로 일본을

떠 받치고 있지만 아베 노믹스는 얼마나 허황된 정책인줄 일본인들도

깨닿지 못하는 동안 일본의 경제는 침몰하지요.

돈을 찍어 국채를 사들이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더 많은 돈을 찍어내어

주식시장을 떠받치는 묘한 상황을 줄타기 하듯 지금까지 해왔지만

일본국민들이 깨닿는 순간 `아베 노믹스`는 무지개 처럼 사라질겁니다.


소녀상 사진 걸어두며 역사. 경제 까지 이야기 하네요.

지금은 클릭 몇번하면 알고싶은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죠.

이야기는 여기서 접고. 소녀상 사진은 처음 올려봅니다.


늘 댓글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느끼면서도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못했는지

한심한 생각이 들어 오늘 올립니다.

하루 빨리 일본국의 반성과 사과로 할머님들의 마음을 위로받는 날을 기대하며.



'그 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 abe. 아베 때문에 일본 안가.  (0) 2019.08.27
아베OUT.  (0) 2019.08.12
일본의 민낯.  (0) 2019.08.08
5년전 그날이 또...  (0) 2019.04.16
산다는건....  (0) 201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