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물망초 전중현 2018. 7. 12. 20:43 물망초 隱笛.전 중현. 안개비가 내립니다. 오는지도 모르게 머리부터 발 끝 까지. 새벽별 고울때 젖어버리는 꽃잎 바람이 불어야 마를겁니다. 햇볕을 보아야 웃을겁니다. 그렇게 손사래 치던 하얀 손수건 파도처럼 마음에 남아 오늘도 또 내일도 흔들릴겁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노을 그리기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리움은 (0) 2018.09.09 안개 (0) 2018.09.04 어떤 날. (0) 2018.05.01 봄 갈대. (0) 2018.04.08 잊으셨겠지만 (0) 2018.03.15 '글.' Related Articles [스크랩] 그리움은 안개 어떤 날. 봄 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