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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크랩] 가을 이름만으로.

가을 이름만으로 은적 전중현 옷깃 을 여미는 가을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은 가을입니다 가벼운 짐을 꾸려 어딘가에 머무를 간절한 추억하나 만나고 싶습니다, 파란 바다로 떠나고 싶습니다 떠나고 남은 자국들 그 허전한 바다 소라 껍질 속 간직한 이야기 하나 만날수 있다면 이 가을 이름만으로도 행복 할 겁니다.

 

 



 
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코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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