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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둑 ... 전중현 세상을 알기 전부터 그대를 알기 전부터 물들어 버린 터부시 되는 행위들로 가득한 머리로 가슴으로, 하늘의 뭉개구름 하얗게 아무렇지 않은듯 저홀로 떠나갑니다. 호수에 비친 구름은 아직도 빈공간 가득한데 하늘엔 소슬히 부는 바람에 꿈을 담은 풍선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새까만 손등에 내려진 햇빛은 마음을 알지도 못하면서 마냥 타들어 가네요 꽃이 좋아 보입니다. 더 이상은 말 못하겠습니다. 달개비꽃.출처 시연님 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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