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 Sas - I'm Still Crying
'Julian Sas Band'는 3인조로 구성된 블루스 락 밴드다. 네델란드 출신인
Julian Sas가 이끌고 있는 이 그룹은 Julian Sas(G/V), Phil Poffe(B), Pierre de Haard(D)
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1997년 두 번째 앨범 [A Smile To My Soul]로 다음 해에
베스트 블루스 CD상을 획득하고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은 Julian Sas는 유럽을 무대로
각종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이름을 쌓아갔으며, 앨범을 거듭하면서 네델란드를
대표하는 블루스 락 그룹으로 거듭난다.
1999년 Jimi Hendrix 추모 공연이 개최되던 독일의 'Fehmarn Festival'
(독일의 Woodstock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에 우선 초청 순위에 오르기도 했고,
벨기에에서 열린 'Rory Gallagher' 추모 공연에서도 특별 초대되는 등 유럽을 위시한
각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 항상 특별상을 받는 그룹이기도 하다.
기타리스트 Julian Sas은 Jimi Hendrix를 존경한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라이브 공연 중 Jimi Hendrix의 'Hey, Joe', '
Machine Gun Jam' 등을 즐겨 연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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