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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앨범 ,.영화음악.

[스크랩] Eric Clapton - River of Tears

 

 

(Raining Version)

 

 

(Live Version)

 

 

 

 

 

Live in Japan

 

 

 

 

 

 

 

 

 

Live at the Estadio River Plate, Buenos Aires, Argentina October 6, 2001

 

 

 

 

 

 

It's three miles to the river
That would carry me away,
And two miles to the dusty street
That I saw you on today.

나를 인도 해 줄 강까지는 3마일이 떨어진 곳이고
너를 보았던 회색빛 거리는 2마일 떨어진 곳에 있지요.

 

It's four miles to my lonely room
Where I will hide my face,
And about half a mile to the downtown bar
That I ran from in disgrace.

내 모습을 숨길 수 있는 외로운 내 공간은 4마일 거리이고
부끄러움으로 도망친 그 다운타운 술집은 
반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있지요.

 

Lord, how long have I got to keep on running,
Seven hours, seven days or seven years?
All I know is, since you've been gone
I feel like I'm drowning in a river,
Drowning in a river of tears.
Drowning in a river.
Feel like I'm drowning,
Drowning in a river.
신이시여, 저는 언제까지 이렇게 도망을 쳐야 하는지요.
7시간...7일...아니면 7년 동안?
제가 오로지 아는 것이라고는 당신이 떠난 이후
나는 강물에 빠진 듯 혼란을 느낍니다.
깊은 슬픔의 강에 빠져서
익사할 것 같은 혼란에 빠진 나는 
죽고 싶을 뿐입니다
.

 

In three more days, I'll leave this town
And disappear without a trace.
A year from now, maybe settle down
Where no one knows my face.
3일만 있으면 나는 아무런 흔적 없이 이 도시를 떠나
일 년 후에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정착을 할지도 모릅니다.

 

I wish that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to ease the pain,
But my time's run out and I got to go,
Got to run away again.
나의 고통을 덜기 위해서라도
한번쯤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러나 떠나야 할 시간이 다 되어서
나는 다시 또 가야 만 합니다.

 

Still I catch myself thinking,
One day I'll find my way back here.
You'll save me from drowning,
Drowning in a river,
Drowning in a river of tears.
Drowning in a river.
Feels like I'm drowning,
Drowning in the river.
Lord, how long must this go on?
언젠가는 이곳에 다시 돌아 올 생각을 하면서
당신이 나를 구해 줄 거라 생각 해 봅니다
익사할 것 같은 
이 슬픔의 강에서 
절망으로 죽고 싶은 나를...
신이시여, 얼마나 더 방황을 해야 할까요?

 

Drowning in a river,
Drowning in a river of tears.

절망하며
깊은 슬픔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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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립튼의 1989년 앨범 [Eric Clapton - Pilgrim]에 수록된 작품으로 영롱한 눈물을 머금고 있는 듯

흐느끼는 기타가 가슴을 저미게 하는 아름다운 곡이다.

에릭 클립튼은 백인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기타의 신', '슬로우 핸드(Slowhand)'라는 닉네임이 말해 주듯 기타 테크닉에 있어서도 대가의 경지에 오른 연주자이다.
감정을 질펀하게 쏟아내면서도 정확하고 절제된 테크닉을 구사하는 벤딩 주법(일명 쵸킹)과 비브라토는 다른 연주자들이 흉내조차 힘들정도다.

그의 기타 연주와 관련하여 유명 기타리스트들의 많은 칭찬이 있었지만, 이런 융숭한 대접에 대해 클랩튼은 "나에 대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나는 악평을 받았을 때 그 사실을 소화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호평도 마찬가지다." 며 자신을 향한 관심을 무척 꺼려했다.

그를 추종하는 후배 뮤지션에 대해서도 한마디했다.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목소리가 있는 것처럼 나같이 연주하는 것은 아마 무리일 것이다. 자기 스타일로 연주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경외보다는 그들만의 길을 개척할 것을 충고한다.

그의 음악과 인생의 여로가 굴곡이 무척 심했기에 그 말은 더욱 절실히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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