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Whole Nine Yards [영화 `冷靜と情熱のあいだ (냉정과 열정사이)` OST
전중현2014. 5. 24. 08:24
냉정과 열정사이..
냉정과 열정사이 ost는 영화 음악 드라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영화 음악가인 요시마토 료가 작곡 편곡했구요
애절한 사랑이 품기는 영상미와 분위기가 잘 맞아요
The whole nine yards는 매주 일요일밤에 큰 웃음을 주는
개콘 생활의 발견에 나오는 배경음악으로 알려져 있구요
냉정과 열정사이 ost 1997 sping은 개콘 나쁜사람 배경음악이죠
History는 냉정과 열정사이 결말에 두사람이 10년만에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에서 만날때 흘러나오는 ost 에요
현재( 이탈리아 )→ 과거( 헤어진 이유, 각자의 생활)
→ 현재( 이탈리아 )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영화가 전개되죠
1994년 봄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준세이는
미술 회화 복원공부를 하는 복원사로서 명성도 얻게되고
동거중인 현재 애인 메미도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옛애인 아오이에 사랑이 그립고 생각나는 나쁜 남자에요ㅎㅎ
밀라노의 보석가게에서 일하는 아오이는 미국인 마브와
사랑은 아닌 듯.. 편안하고 부유한 생활을 하는데요
아오이도 역시 옛애인 준세이를 잊지 못하고 있어요
두사람은 재회를 하지만 서로 아픈 말을 하고 헤어져요
복원중이던 작품이 칼로 찢겨서 공방 문을 닫게 될
위기에 처한 준세이는 메미와 헤어지고 일본에 돌아가요
친구 다카시를 통해서 아오이가 아이를 유산시킨 이유가
돈밖에 모르는 아버지의 강압에 의한 것을 알게되고
아오이에게 편지를 보내고 미술 복원 선생님 조반나의
자살소식으로 피렌체로 다시 갑니다 복원작품을 훼손한
사람이 준세이 재능에 두려움을 느낀 조반나 선생이란 것도
알게되지만 피렌체에 계속 머물면서 생활합니다
아오이와 10년전에 한 약속 아오이의 서른번째 생일날
피렌체 두오모 성당에서 만나기로 약속 한 적이 있는데
두사람은 아무런 기대없이 5월 25일 다시 만나서
3일간의 사랑을 나누고 서로가 변했다는 사실때문에
아오이는 밀라노로 기차에 타기 위해 떠나고 그사이
20살 대학시절 연인이 된 두사람이 처음 키스를 나눌 때
첼로 연습을 하는 학생의 첼로 연주곡을 들었던 것 처럼
두오모 성당에서 키스를 나눌때 다시 들은 첼로 연주는
아오이가 일년전 부터 첼로 연주자에게 그 곡을 연주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과 미국에서 마브와 지내는게 아니라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된 준세이는
밀라노역으로 달려가고 기차에서 내린 아오이와 웃으며
재회하는 장면이 냉정과 열정사이의 결말 입니다
두사람은 아마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지 않을까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영화 첫장면은 두오모의 아름다운 풍경
으로 시작되구요 빛바랜 듯한 영상미가 멋진
이탈리아 피렌체로 떠나고픈 마음을 더하는데요
그리고 영화 오픈닝에 The whole nine yards이 흘러 나옵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ost 의 모든 곡들은 가사가 없는 연주곡입니다
멜로디가 잔잔하면서 아름다운 선율이 영화에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 같구요 생활의 발견 배경음악으로
냉정과 열정사이 ost The whole nine yards를
가끔 듣게 되서 더욱 친숙한 느낌이 들어요 지난주
생활의 발견에서는 티아라엔포 지연과 효민이 출연해서
귀엽게 춤도 추면서 신곡 전원일기도 잠깐 부릅니다.
1997 Spring.
10년전 두사람은 대학시절 아오이 서른번째 생일날에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인 피렌체 두오모에서
만나기로 하는데요 잊어버릴 만한 가벼운 약속인데도
두사람이 두오모에서 재회를 하는 명장면입니다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두사람의 마음속의
사랑과 열정이 식지않고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겁니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에서 내려다 본 이탈리아 아름답지 않나요
10년전 학생의 첼로 연주곡과 같은 곡이 연주되는데요
아오이가 일년전부터 첼로 연주자에게 부탁했다고 해요
두사람은 10년 전처럼 첼로 연주를 들으며 키스를 해요
이때 흘러나오는 냉정과 열정사이의 ost가 History 입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ost _ History .
사흘을 함께 보낸 둘은 서로가 변했다는 것을 느끼고
아오이는 밀라노로 향하고 준세이도 아오리의 뒤를
쫒아가서 재회하는 냉정과 열정사이의 명장면입니다
밀라노행 기차에서 내린 아오이에게 준세이가 손짓하고
두사람은 많은 인파속에서 서로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냉정과 열정사이는 결말을 짓게 됩니다
밀라노로 가는 아오이에게 준세이가 던지는 나레이션~
냉정과 열정사이의 명대사로 많이 알려진 명대사 랍니다
기적은 그리 자주 찾아오는게 아니야
우리 둘에게 일어난 기억은
단지 네가 혼자서 기다려주었다는 거야
마지막까지 냉정했던 네게 난 뭐라 말해야 할까
어떤 식으로 마음의 빈 공간을 채워야 할까
나는 과거를 되돌아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야만 해
너의 고독한 눈동자에 다시 한번
나를 찾을 수 있게 된다면
그때 나는 너를...
이렇게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