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글.전중현 잠깐 사이로 생각이 엉켜버렸어 널 본 순간. 무엇을 해줄까. 무엇을 원하니. 난 아무런 말도 생각이 나질않아. 할 말도 잊어버렷어 머리속에서 텅비어 버린 공간을 채우려고 바둥거리는 내모습을 봤어. 아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까. 아니 네가 무엇이라 말 이라도 해주었으면 좋겠어 하늘은 맑고 바람은 적당히 좋은데 백지같은 내 머리 어쩌면 좋을까. 꽃잎이 열리는 순간이 이럴까 난 아무말 못했어. 너 에게.
.
메모 :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 걸음. (0) | 2017.12.13 |
---|---|
[스크랩] 동창. (0) | 2017.12.08 |
[스크랩] 어쩌다. (0) | 2017.09.15 |
[스크랩] 낡은 신발 처럼 (0) | 2017.09.15 |
[스크랩] 잊지 말아요. (0) | 2017.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