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 Belladonna
Oh, Belladonna, never knew the pain
Maybe I'm crazy, maybe it'll drive me insane
The open letter just carelessly placed
And your moving silence, the tea so delicately laced
Out of reach, out of touch
How you've learned to hate so much
Out of reach, out of touch
How you've learned to hate so much
Came from passion and you gave it a name
The fingers of poison like needles in the drivin' rain
So smile discreetly as you watch with such grace
Now I must slip away but can you forget my face
Out of reach, out of touch
How you've learned to hate so much
Out of reach, out of touch
How you've learned to hate so much
Out of reach, out of touch
How you've learned to hate so much
Out of reach, out of touch
How you've learned to hate so much
No Heavy Petting
UFO!
1. Natural Thing
2. I'm a Loser
3. Can You Roll Her
4. Belladonna
5. Reasons Love
6. Highway Lady
7. On With The Action
8. Fool in Love
9. Martian Landscape
10. All or Nothing
1976 년 앨범 No Heavy Petting.
1969년에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하드 록 밴드 <유에프오>가 1976년 5월에 발표했었던
통산 다섯 번째 음반 에 수록된 가 바로 그런 곡이다.
유에프오는 1975년 봄에 <텐 이어스 애프터(Ten Years After)>의 키보드 주자인
<칙 처칠(Chick Churchill)>을 객원 연주자로 초빙하여 음반을 녹음한 바 있다. 1975년
7월에 발표된 통산 네 번째 음반 이 바로 그 음반이다. 그런 이유로 음반 발표 후
이어진 순회 공연에서 유에프오는 키보드 주자가 필요했다.
이에 유에프오는 객원 연주자가 아닌 정식 구성원으로 키보드 주자를 합류시키기로
결정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영국의 하드 록 밴드 <헤비 메탈 키즈(Heavy Metal Kids)>
출신의 <대니 페이로널>이 1975년 8월 부터 합류하여 유에프오의 일원으로 함께 순회
공연을 펼치게 된다. 유에프오가 4인조에서 5인조로 확장 편성된 것이다. 한편 순회 공연
마무리 후에 유에프오는 같은 구성원으로 새 음반의 제작에 들어가게 되고 1976년 5월에
음반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돋보이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는 와
<딥 퍼플(Deep Purple)>의 영향이 느껴지는 등이 수록된 다섯 번째
음반 을 발표하게 된다.
하지만 <힙노시스(Hipgnosis)>가 표지를 담당한 음반 에서 가장
돋보이는 곡은 누가 뭐라고해도 처절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워진 발라드 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클 쉥커> 특유의 기타 연주가 <필 모그>의 호소력 가득한 목소리와 만나서
동반 상승(Synergy) 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 처절한 아름다움에 대니
페이로널의 키보드 역시 한 몫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음반 발표 후인 1979년 9월에
대니 페이로널은 마이클 쉥커에 의해 해고되고 말았다. 밴드의 균형잡인 음악에 키보드가
저해 요소로 작용한다는 이유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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