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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선 1986,

89 위. Montrose -We're Going Home



We're Going Home / Montros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Montrose -We're Going Home We've been walking in shadows for far too long Listening to memories of that same old worn-out song Watching the time go by with nothing more than a sigh Making each other cry and not really not knowing why No more crying, no more tears No more wasting days and years Sun is rising on a brand new day People singing while children play We're going home Oh, we're going home, that's right We're going home Oh, no more crying, ain't gonna be no more tears Oh, no more wasting days and years Sun is rising on a brand new day People singing, woah, while children play We're going home, yeah We're going home, oh yeah We're going home All the way home, yeah We're going home We're going home Paper Money Montrose 1. Underground 2. Connection 3. The Dreamer 5. I Got The Fire 6. Spaceage Sacrifice 7. We're Going Home 8. Paper Money 몬트로즈 (Montrose) : 197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결성 새미 해거 (Sammy Hagar, 보컬) : 1947년 10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살리나스(Salinas) 출생 로니 몬트로즈 (Ronnie Montrose, 기타) :1947년 11월 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생, 2012년 3월 3일 사망 앨런 피츠 제럴드 (Alan Fitzgerald, 베이스) : 1949년 7월 16일 미국 출생 데니 카마시 (Denny Carmassi, 드럼) : 미국 출생 록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인 '새미 해거(본명: Samuel Roy Hagar)'가 몸담았던 것으로 유명한 미국의 하드 록 밴드 '몬트로즈'는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1973년에 '로니 몬트로즈(본명: Ronald Douglas Montrose)를 중심으로 결성되어 같은 해 10월 17일에 음반 'Montrose'를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다. 로니 몬트로즈의 거친 기타 리프와 새미 해거의 강력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었던 몬트로즈의 데뷔 음반은 첫번째 수록 곡 'Rock the Nation'에서 부터 뜨겁게 불타 오르기 시작하여 마지막 곡인 'Make It Last' 까지 그 여세를 이어 가고 있는데 이로인해 미국 최초의 헤비메탈 음반이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더불어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에 대한 미국의 응답>이라는 표현으로 종종 몬트로즈를 설명하고 있기도 힌데 이는 몬트로즈의 음악적 성격을 단적으로 나타낸 것이기도 하다. 이렇게 강력함을 주무기로 했던 몬트로즈의 데뷔 음반은 미국의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133위 까지 진출하는 성적을 거두었고 영국의 앨범 차트에서는 43위 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었다. 그리 나쁘지 않은 데뷔 성적표를 받아든 몬트로즈는 베이스를 담당했었던 ' 빌 처치(Bill Church)'를 떠나 보낸 후 새로운 베이스 주자인 앨런 피츠 제럴드와 함께 두번째 음반의 녹음을 위해서 다시 녹음실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1974년 10월 11일에 몬트로즈의 두번째 음반 'Paper Money'가 공개되었다. 두번째 음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강경일변도의 데뷔 음반에 비해 완급 조절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데뷔 음반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피아노와 멜로트론을 도입하여 서정적인 구성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인데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의 1967년 곡을 편곡하여 수록한 두번째 곡 'Connection'에서는 '마크 조단(Mark Jordan)'이 피아노를 연주해주고 있으며 일곱번째 곡인 'We're Going Home'에서는 '닉 드카로(Nick DeCaro)'가 멜로트론을 연주해주고 있기도 하다. 특히 'We're Going Home'에서 중반 부터 등장하는 멜로트론의 과하지 않은 절제된 음향은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데 일조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We're Going Home'은 우리나라의 팝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그리 많이 알려져 있는 곡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두번째 음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곡이며 록 발라드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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