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Cockburn - Indian Wars
Out in the desert where the wind never stops
A few simple people try to grow a few crops
Trying to maintain a life and a home
On land that was theirs before the Romans thought of Rome
A few dozen survivors, ragged but proud
With a few woolly sheep, under gathering cloud
It's never been easy, or free from strife
But the pulse of the land is the pulse of their life
You thought it was over but it's just like before
Will there never be an end to the Indian wars?
It's not breech-loading rifles and wholesale slaughter
It's kickbacks and thugs and diverted water
Treaties get signed and the papers change hands
But they might as well draft these agreements in sand
Noble Savage on the cinema screen
An Indian's good when he cannot be seen
And the so-called white so-called race
Digs for itself a pit of disgrace
You thought it was over but it's just like before
Will there never be an end to the Indian wars?
유럽 사람들이 미국땅을 발견했고 우리가 배울때는 탐험가 콜롬보스가
발견했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콜롭보스의 달걀 이야기도 이때
들었던 기억이난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이야기는 재미있다.
미국에서는 미 대룩을 발견한 사람이 콜롬보스가 아니라고 배운다.
이건 심한 오류가 아닐수없다.한국에서는 콜롬보스라고 배우고 알고있는데
이게무슨..하고 찾아보니 사실이다.콜롬보스가 발견한건 대서양을 따라
항해하다가 만난 곳이 쿠바 위쪽 작은섬 이었다는것.
각설하고 이노래는 유럽인들이 미 대륙으로 몰려간후 벌어지는 대량살상이
벌어지는 상황을 노래한다. 양심있는 가수? 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그마치 900만명의 인디언을 몰살한후 백인들의 제국을 건설한
현재의 미국을 바라보는 또는 자국내에서 이 사실을 노래로 부르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사실을 사실로 알리는것도 노래에는 힘이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를 전파하는 과정도 리얼하다 하나님을 믿으라고 무릅꿇게 하고는
믿는다고 말하고나면 그자리에서 바로 ..죽음을 맞이한다.
왜그럴까? 그건 영화 미션에서도 약간 나온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믿는다는데 왜? 그랬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
그런데 기독교 (그당시)교리에 의하면 미개인(인디안)에게 하나님을 믿게하고
영토를 확보하고 기독교 나라를 세운다는 백인들의 엄청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원주민은 모두 하나님을 믿게하고 바로 그자리에서 하나님
앞으로 보낸다는 억지교리에 백인들의 잔혹함에 몸서리를 칩니다.
(지금도 인디언은 보호된다.인구가 줄어서 미국 인구중 인디언은
0,03%라고한다.)정학한 사실을 적지 못함을 이해바라며..
이런 사실을 담은 노래가 바로 이 노래 입니다.
포크블르스를 골라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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