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y - Poseidon's Creation
When the mighty sons of the spheres beyond
distributed the elements of earth
they laid down the foundation-stone
of highest spiritual birth
which ever existed since thousands of years
but is lost now in the future and past
lightyears away from our daily tears
those unperceived moments which always last
Poseidon became lord of earthquake and seas
master of oceans and all their wealth
god of an island, there lived a family
with a daughter of beauty and health
Atlantis was the island's name
greatest treasury of all times
human eyes didn't ever see the same
silver and gold, fertile hills, woodlands and plains
it was situated in front of the strait
they call "The Columns of Herakles"
Kleito was the daughter's name
a princely virgin of clearness and love
so Poseidon fell in love with her
and built a shrine on the mountains above
surrounded by a golden wall
and inside he placed his holy law
Son of god and daughter of earth
they created ten sons, human creatures
who've been of supreme beings at birth
of pure essence and perfect features
what a divine possibility to overcome Evil
so listen what Man did!
77년 Ocean앨범을 발표한 엘로이 앨범속엔 그들이 담고자 했던
철학과 음악적 지향성이 가득하다.
포세이돈 크레이션..지금 음악적 불류를 해보면 프로그레시브의
원조격이라 할수있다.
핑크 플로이드가 프로그레시브를 완벽하게 만든건 아니다.
제트로툴이 시도했고 그이후 많은 젊은피들이 담아내고자 했던 고대철학을 음악속에
담아보자는 시도가 역부족이 아니었나 싶다.
굳이 예술 이라고 명명하지 않아도 그들의 연주와 노래 시도는 충분한 마니아를
만들었고 그당시 획기적인 도입으로 음악적 역량이 변화하는데 기여흫 하게된다.
근래에와서도 알란파슨스 프로젝트나..바로크 무직을 하는 엑셀루디폴도 음악적으로는
전통?음악을 하고자 했지만
소위 하드락 중에서 최고의 하이톤을 구사하는 둠메탈.데스메탈 쪽으로 변질?됐다.
어쨌거나 저쟀거나 지금 들어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
물론 대중성은 잃었지만 그들이 담아내고자 했던 젊은날의 깨닳음을 담아내기엔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엘로이를 만난건 80년대 초반 박스?에서 처음 앨범을 만났다.
그당시 음악깨나 했다면 알아야하는그룹이 이들이다. The sun song.The Apocalypse.
앨범 Inside (1973)는 적지 않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었는데 앨범을 찾기란 쉽지 않다.
1980년 Colours 앨범도 들을만하다.
초기에 이들이 추구하던 음악적 성숙이 나타나는데 천국과 지옥.종교적 으로 풀어보려는 시도가
앨범속에 담겨짔다.
73년 발표한 앨범 In side과는 차별화하는데 80년 초반 이들은 격력한 디스코
시류에 밀려 사라진다.
조금 지루할지 모르나 그들의 음악속으로 한번 들어가 봅니다.
러닝타임.11분이 걸리는 대작이라서 마음먹고 즐기시길.글.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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