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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르스.재즈.1

[스크랩] 김목경 - 아침에 깨어보니.








        김목경 - 아침에 깨어보니 1. 여우비 2. 다시 처음 이라오 3. 라디오를 켜려다 4. 아침에 깨어보니 5. Yesterday'S Love 6. Mok'S Blues 7. 3일간의 여행.(Inst') 8.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김목경의 새앨범은 블루스 음악의 대중화와 더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다가 가려는 노력이 앨범 전체에 묻어있다. 전체적인 앨범의 음악적 분위기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김목경 특유의 리듬감으로 변화를 준다. 이작품에는 많은 공을 들인 것이 보이고 기존의 틀을 벗어나려는 모습이 보이기도한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깔끔한 기타 전주로 시작되는 1번 트랙 "여우비"는 곡 전체에 흐르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그의 기타와 여성 하모니가 멋지게 매치 되어있는 곡이다. 슬라이드 기타와 바이얼린 으로 곡의 분위기를 이끄는 3번 트랙"라디오를 켜려다"는 블루스와 컨츄리가 혼합되어 있으며,4번 '아침에 깨어보니"와 6번 트랙 "mok's blues"는 전형적인 블루스로 분위기를 전환 시키고, 그 사이에 5번 트랙 "예스터데이스 러브" 라는 복고풍의 곡으로 느낌을 바구면서 7번 트랙 "3일간의 여행" 에서는 다시한번 애절한 슬라이드 기타의 묘미를 만끽 할 수 있으며, 마지막 으로 자신의 작사.작곡 인 "어느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새로운 버젼으로 녹음해 선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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