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갈대처럼 전중현 2020. 11. 8. 15:45 갈대처럼. 전중현 노을에 걸쳐버린 강변의 갈대 붙잡는것이 허망한것을 알면서 바람따라 웅웅 웁니다. 흩어진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저만 어둡게 보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