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가끔... 전중현 2019. 3. 28. 21:30 가끔...은적/전중현 돌아누워도 불편합니다 이리 저리 움직여봐도 자꾸 생각납니다 창가에 우는새 밤을 잊은 것인지 또 웁니다. 심란하네요 잊은줄 알았는데 지운줄 알았는데 이토록 그리운것을 보면 소용없었나 봅니다 가끔 정말 가끔. 봄처럼 그리울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