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크랩] 그리움은

전중현 2018. 9. 9. 10:16

  
그리움은.1.
                                       은적/전중현.
말 한다고 잊혀질거라면
하루종일 말 할수 있어요.
바라본다고 잊혀질거라면 
눈도 감지 않고 바라볼수 있어요.
처음 부터 말 해주지 그랬어요
아렇게 아픈것이 사랑이라고
처음 겪어보는 고통은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에
잠을 잊었고 부는 바람도 귀찮아요..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어요.
오로지 보고 싶은 얼굴 내 앞에 두고
만지고 안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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