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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Aaron Angello - Our Canon In `D`




 
 
 
      Aaron Angello - Our Canon In `D` I wrote a song for you I don't know if you'll listen to But if you do I don't think you will understand the poetry Don't think I'll let you go so easily girl, you don't know. The depths to which I understand Just how much you were meant for me 당신을 위한 노래를 썼어요 당신이 들을 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듣는다 해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당신을 그리 쉽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요 당신은 알지 못해요 당신이 나에게 얼마만큼의 의미를 지니는지 내가 알고 있는 그 깊이를 I had a dream last night That we somehow had made it right And everything was new and green And we could dance eternally But then the sun came out And I woke up to face the doupt That you and I would ever see Each others as we used to be 지난밤에 꿈을 꾸었어요 우리 일이 모두 잘 되어서 모든 것이 새롭고 초록빛으로 빛나는 꿈을 그리고 우린 영원토록 춤을 추는 하지만 태양이 떠올라 나는 의아해 하면서 깨어났죠 당신과 내가 그럴 수 있을까, 예전처럼 다시 서로를 볼 수 있을까, 하면서 Can't understand How the feeling that we know we had Could just be abandoned Be tossde into the wind so easily It cannot be you know it meant too much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 우리가 가졌던 감정들이 그렇게 버려지고 바람 속으로 쉽게 날려질 수 있는 건지 그럴 순 없는 건데 당신도 알죠, 그건 너무 많은 것을 의미했었는데. When in the end After everything is said and done See, we chose to spend An eternity without a melody A symphony A life without our Canon in "D" 마지막이 되어 모든 일이 끝날 때면 보세요, 우리는 영원이라는 것을 멜로디도 없고 심포니도 없고 우리만의 캐논도 없이 보내 버린 거 에요. I've heard a story told About a staircase made of gold That winds its way Up through the clouds And stops at heaven door And if some day I stand Before that door without your hand Wrapped up in mine I'll sit right down And wait forever more 이야기를 들었어요, 금으로 만들어진 계단 이야기를 바람을 따라 오르고 구름을 헤치고 올라 천국의 문에서 멈춘다는 계단 이야기를 어느 날 내가 그 문 앞에 내 손을 잡고 있는 당신 손 없이 서게 되면 난 그 앞에 앉아서 언제까지나 기다릴 거에요 Can't understand How the feeling that we know we had Could just be abandoned Be tossde into the wind so easily It cannot be you know it meant too much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 우리가 가졌던 감정들이 그렇게 버려지고 바람 속으로 쉽게 날려질 수 있는 건지 그럴 순 없는 건데 당신도 알죠, 그건 너무 많은 것을 의미했었는데. When in the end After everything is sai and done See, we chose to spend An eternity without a melody A symphony Alife without our Cannon in "D" 마지막이 되어 모든 일이 끝날 때면 보세요, 우리는 영원이라는 것을 멜로디도 없고 심포니도 없고 우리만의 캐논도 없이 보내버린 거 에요. See the sun is sinking low It's time for me to go And try to just get by Bye Bye 보세요 태양이 가라앉고 있어요 이제 가야 할 시간이네요 그리고 안녕해야 할 시간 안녕, 안녕 "바흐 이전 독일 오르간 음악의 대가였던 파헬벨의 캐논은 주제 선율의 계속적인 반복으로 무념무상과 허무함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음의 구성이 단조롭지만 화성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명곡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아티스트들의 많은 버전이 있습니다. 다양한 악기로 연주되기도 했지만 때로는 팝으로 때로는 힙합으로 편곡 되기도했으며 가장 대표적인곡이 아프로디테스 차일드의 "Rain and Tears"였고 클레오레인과 제임스 골웨이가 협연했던 "How Where When"은 작품성이 가장 뛰어 나다고 할 수 있으며 조지 윈스턴의 피아노 편곡은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가야금 연주단인 숙명 가야금 연주단의 국악 장르의 멋스러운 편곡까지... 다양한 버전이 존재합니다" 흐르는 곡은 그 수많은 버전 중 어쿠스틱 기타 솔로에 보컬이 가미된 유일한 곡... 2001년 겨우 두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대중의 기억속에서 점점 희미해져 가버린 아론 앤젤로... 노래속에도 그 안타까움이 스며있는듯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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