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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King Crimson - Epitaph



King Crimson - Epitaph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King Crimson - Epitaph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Upon the instruments i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As silence drowns the screams.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The seeds of time were sown,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Who know and who are known; Knowledge is a deadly friend When no one sets the rules.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Is in the hands of fools 예언자들이 그들의 예언을 새겨놓은 벽에 금이가고 있습니다. 죽음이라는 이름의 악기위에 햇살이 빛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악몽과 꿈으로 흩어진다면 아무도 승리의 월계관을 쓰지 못할 겁니다. 침묵이 절규를 삼켜버리고 금가고 망가져버린 길을 기어갈 때 혼란이 나의 묘비명이 될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뒤에 앉아서 웃을 수 있지만 고통스러운 내일에 나는 울 겁니다 고통스러울 미래가 나를 울게 합니다. 운명의 철문 사이로 시간의 씨앗이 뿌려지고 아는 자와 알려진 자들에 의해서 물이 뿌려집니다. 아무도 규칙을 지키지 않을 때 지식이란 죽은 친구와 같습니다 내가 보기에 모든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쥐어져 있습니다. 킹 크림슨 (King Crimson)은 기타 연주자 로버트 Robert Fripp 과 드럼 연주자 Mike Giles가 결성한 영국의 록 밴드다. 시간이 지나면서 멤버는 여러 번 바뀌었다. ‘에피타프(Epitaph)’가 실린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앨범을 발표할 당시엔 시인이자 작사가인 피터 신필드도 함께했습니다 . Epitaph 는 로버트 프립이 작곡하고 피터 신필드(Peter Sinfield)가 작사, 그렉 레이크(Greg Lake)가 노래를 불렀다. 1969년 10월에 발표된 이 앨범은 당시 비틀즈의 ‘Abbey Road’를 꺾고, 영국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Epitaph 는 시대를 향한 경고가 가득하다.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의 고뇌가 가득하다. 이 가사를 쓸 당시에 Peter Sinfield 는 만으로 26살이었다. 피터 신필드는 “혼돈은 나의 묘비명이 될 것 ”(Confusion will be my epitaph)이라고 말한다. 정해진 길로만 가지 않고, 정해진 운명을 의심하고, 혼돈하는 것이야 말로 젊은이의 사명인지 모른다. 그렇게 과거를 부정하며 젊은이들은 혼란과 혼돈으로 세상과 싸워왔다. Greg Lake : Lead Vocal , Bass Guitar Robert Fripp : Guitar Ian Mcdonald : Key board , Mellotron , Vocal Miychael Giles : Drum , Percussion , Vocal Peter Sinfield : Words & Illu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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