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kk Wylde - Lost Prayer
You say that you're damned
You say that your life isn't fair
What's right and what's wrong
You've got your needs and you just don't care
On and on we drift
Back to where we were before
You can welcome me in
I will not walk through that door
Oh, no, no.
I may be blind but I'll find my way
Like a lost prayer on stormy day
Oh, stormy day
You can carry your grudge
I've severed these ties
And I've cut you free
Keep your war to yourself
I buried what was, and my sympathy
On and on we drift
Back to where we were before
You can welcome me in
I will not walk through that door.
Oh, no, no
I may be blind but I'll find my way
Like a lost prayer on a stormy day
Oh, stormy day
Stormy day
Well I may be blind
But I'll find my way
I may be blind but I'll find my way
Like a lost prayer on a stormy day
I may be blind but I'll find my way
Oh yeah, like a lost prayer on a stormy day
Oh, stormy day.
오지 오스본의 랜디 로즈1982년가 스물다섯 살의 나이에 비운의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등지자
오지 오스본은 그 후임으로 나이트 레인저(Night Ranger)의 브래드 길리스(Brad Gillis)를
낙점했지만 그는 단 한 장의 라이브 앨범만을 남긴 채 밴드를 떠났고
그 자리는 다시 제이크 E. 리로 채워졌다. 이후 제이크 E. 리는 랜디 로즈의 공백을
최소화하며 오지 오스본의 대표 앨범 가운데 하나인 1983년작 「Bark at the Moon」에
참여했고, 3년의 공백을 거쳐 발표한 「The Ultimate Sin」에도 참여했지만 그와 오지 오스본의
인연도 여기까지였다.
오지 오스본은 새로운 기타리스트를 찾아야만 했는데. 이 때 오지 오스본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시 열아홉 살의 젊은 기타리스트 잭 와일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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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오스본은 만족스러웠고 그의 가입은 손쉽게 결정되었다. 그렇게 잭 와일드는
어려서부터 동경했던 밴드 블랙 사바스의 프런트맨이었던 오지 오스본이 이끄는 밴드
오지 오스본에 가입해 역시 자신의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랜디
로즈가 거쳐 간 자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1988년 앨범 「No Rest for the Wicked」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그는 오지 오스본의 기타리스트였다.
그의 솔로곡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