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per Ranum - Standing In The Rain
I wanna keep my life to myself
I wanna be an unknown man
나의 삶을 나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요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I need no others to see
What you"ve been like
I don"t want anyone else to know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이 알게 할 필요가 없어요
다른 사람이 아는 걸 원치 않아요
I"m standing in the rain
Feeling all the pain inside me
I"m waiting in the rain with open arms
It"s just another day
I"m waiting in the rain
For someone else
난 빗속에 서 있어요
내 안의 모든 고통을 느끼며
난 팔을 벌리고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은 또 다른 하루일 뿐이에요
난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다른 누군가를
I"ve got my way, I"ve got my charm
And I"m feeling so good
lying in your arms
You were looking at me when you said
"You wanted to be free"
Again and again we go different ways
난 나의 길을 갔어요, 나만의 매력을 갖고 있죠
당신의 품에 안기니
너무나 좋은 느낌이에요
당신은 날 바라보며 말했죠
당신은 자유롭게 되길 원했어요
계속해서 우린 다른 길을 가고 있어요
I"m standing in the rain
Feeling all the pain inside me
I"m waiting in the rain with open arms
It"s just another day
Such a lonely feeling
난 빗속에 서 있어요
내 안의 모든 고통을 느끼면서
팔을 벌리고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은 또 다른 하루일 뿐이에요
아주 외로운 느낌이 들어요
It"s been a long and lonely night
I"m waiting in the rain
I"m waiting in the rain
For someone else
오늘밤은 길고 외로워요
난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난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다른 누군가를
Uuuh, I"ve been waiting
I"ve been waiting
우, 난 기다리고 있어요
난 기다리고 있어요
I"m waiting while my baby sleeps
I"m waiting for the scary deeps
I"m waiting for the things to keep
But I"m a stranger
It"s such a lonely feeling
난 기다리고 있어요 나의 연인이 잠든 동안
난 두려운 심연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간직할 것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난 이방인이에요
그건 아주 외로운 느낌이에요
I"m waiting in the rain with open arms
It"s just another day
Such a lonely feeling
It"s been a long and lonely night
I"m waiting in the rain
난 팔을 벌리고 빗속에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은 또 다른 날이에요
아주 외로운 느낌이에요
오늘밤은 길고 외로워요
난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I"m waiting in the rain
For someone else
난 빗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다른 누군가를,
1959년 태생의 Jesper Ranum은 유럽 음악 중에서도 아주 세련되고 정제된 음악을 들려주는
덴마크 코펜하겐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작곡·편곡가다. 서유럽의 여러 아티스트들과
음악작업을 해오면서 그 존재가 알려졌다. 그는 1986년 개인 스튜디오를 설립한 이래
수많은 비디오와 TV, OST, 광고 등과 관련된 음악들을 작곡하고 편곡했다. 하여,
서유럽에 미치는 음악적 영향력도 독보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음악은 '퓨전
팝Fusion Pop'이라고 일컬어지는데, 늘 대중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여러 장르의 사운드들을
결합해내는 음악적 특징 때문이다. 특히 컴퓨터와 시퀸서,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세련된
사운드의 균형 잡힌 조화로움은 일품이다.
1997년 앨범 에 담긴 'Standing in the rain'은 세련된 연주 속에 애잔한 보컬이
인상적인 넘버다. 전체적으로 쓸쓸한 분위기 속에 브릿지 부분에 Vocoder를 통해 나오는
그의 목소리는 현대사회의 화려함 속에 감춰진 왠지 모를 인간의 허무를 짙게 뿌린다.
싱글로도 발표돼 덴마크 차트 1위에 오른 'Photograph'가 그의 작품 중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 꼽힌다.1997년 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