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ley Crue - Home Sweet Home
You know I'm a dreamer
내가 몽상가이긴 하지만
But my heart's of gold
마음만은 순진하다는 걸 당신도 알거야
I had to run away high
의기양양하게 떠났으니
So I wouldn't come home low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오진 않겠어
Just when things went right
일이 잘 풀렸다는 건
It doesn't mean
항상 일이 잘못된 건 아니란 걸 의미하지
they were always wrong
이 노래를 받아줘
Just take this song
그러면 절대 혼자 내 버려진 듯한
and you'll never feel left all alone
느낌은 없을거야
Take me to your heart
당신의 마음속에 날 받아줘
Feel me in your bones
그저 하룻밤만 더
Just one more night
뼛속 깊이 날 느껴봐
And I'm coming off
그러면 난 길고 험난한 이 길에서
this long and winding road
벗어날 수 있을거야
I'm on my way, I'm on my way
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야
Home sweet home tonight tonight
오늘밤 아늑하고 포근한 집으로 말이야
I'm on my way, I'm on my way
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야
Home sweet home
아늑하고 포근한 집으로
You know that I seem to make
내가 조명을 받으며
romantic dreams up in lights
은막에서 내려오는 로맨틱한 꿈을
falling off the silver screen
꾸려 한다는 걸 당신도 알잖아
My heart's like an open book
내 마음은 마치 활짝 펴진 책과 같아서
for the whole world to read
세상의 누구라도 읽을 수가 있어
Sometimes nothing keeps me
때로는 그 누구라도 터질 것 같은
together at the seams
나를 막을 수 없어
I'm on my way, I'm on my way
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야
Home sweet home tonight tonight
오늘밤 아늑하고 포근한 집으로 말이야
I'm on my way
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야
Just set me free
날 막지 말아 줘
Home sweet home
아늑하고 포근한 집으로 갈거야
I'm on my way, I'm on my way
난 당신 품으로 돌아가는 중이야
Home sweet home
포근한 집같은 당신에게로 말이야
Yeah, I'm on my way
난 돌아 가는 중이야
Just set me free
날 막지 말아 줘
Home sweet home
아늑하고 포근한 당신에게 갈거야.
Theatre of Pain (1985)
Mötley Crüe
1. City Boy Blues
2. Smokin' In The Boys Room
3. Louder Than Hell
4. Keep Your Eye On The Money
5. Home Sweet Home
6. Tonight (We Need A Lover)
7. Use It Or Lose It
8. Save Our Souls
9. Raise Your Hands To Rock
10. Fight For Your Rights
11. Home Sweet Home (demo)
13. City Boy Blues (demo)
헤비메탈과 하드락이 전성기를 누리던 그시대에 등장 그자체로 충격적인 인상을 던져준
밴드 Motley crue만큼 선정적이고 무대밖에서의 기행. 난동. 뉴스거리를 제공하는
인물들도 드물것이다.
이들은 헤비메탈이 들썩이던 시대에 혜성처럼 나타나 기존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말초적이고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의상과 무대매너 .가사등을 통해 순식간에 LA메탈을
최고의 트랜드로 만든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1981년 드러머인 TOMMY LEE와 베이시스트인 NIKKI SIX가 LA에서 결성한 밴드이다.
당시 클럽에서 유명세를 떨치고있던 보컬 VINCE NEIL게 끝없는 프로포즈를 하여 영입하고
기타리스트 MIC MARS 를 오디션을 통해 영입한다.
라인업이 구성되고 곧바로 데모작업에 들어가고 그해 11월 엘범 [Too fast for love]를
발매 2만장의 판매고를 올린다.
이듬해 Elecktra와 계약을맺고 데뷔앨범을 재녹음한 후 캐나다 투어를 실시하는데 밴드는
여러가지 사건을 터뜨리면서 악명을 떨치기 시작한다.
1983년 2집 [Shout at the Devil]은 발매와 함께 그룹 Kiss를 연상시키는 짙은화장과
문신, 글렘스런 복장 그리고 과격한 가사 등으로 화제가 된다.
1985년 3집 [Theare of pain]에 명발라드 'Home sweet home'가 수록된다.
1987년 4집 [Girls girls girls]를 발매하여 많은 인기를 얻는다.
그동안 밴드멤버들은 알콜중독, 플레이보이 촬영, 그루피들과의 부적절한 관계, 외설시비,
폭력사건 등으로 재활원과 교도소를 수시로 들락거려야 했다.
그 와중에 베이시스트인 니키식스는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쇼크로 거의 죽음직전까지
가게되고 이는 다음앨범에도 영행을 주게된다.
1989년 니키의 약물사고 이후 발매된 밴드 최고의 명작 [Dr. feelgood]은 그동안 밴드가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르게 분장도 없는 외모에 흰색남방으로 통일하여 마치 다른 밴드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인 'Dr. feelgood'은 그 동안 혹명을 받아온 기타리스트 Mick의
테크닉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Nikki의 사고를 바탕으로 쓰여진 'Kickstart my heart'는 LA메탈의 대표적인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앨범에는 'Without you'라는 또하나의 명 발라드가 숨어있다.
앨범은 그래미와 어메리칸어워드에서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1991년 베스트 앨범이 발매되고 빌보드차트 2위에 오른다.
그러나 빈스와 니키의 불화로 빈스가 탈퇴하게 되고 john corabi를 영입하게 되지만
1994년 발매한 앨범은 상업적 실패를 맞게된다.
머틀리 크루의 음악적 색깔과 보컬을 맞은 존 코라비의 보이스에 생소해 한 팬들의 반응이
실패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그 이후 팀을 탈퇴했던 빈스는 빈스닐 그룹을 결성하지만 그 역시 실패를 경험하고는 다시
머틀리로 돌아오게된다.
1997년 7집을 발매하게 되지만 얼터너티브적 요소를 가미함으로 그동안 밴드가 보여준
색채감을 잃은 탓인지 빈스의 귀환에도 팬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1999년 드러머 토미가 솔로로 나가게되고 니키 또한 자신의 밴드를 갖게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게된다.
2001년 밴드는 자서전적 형식으로 '세상에서 가장 악명 높은 밴드'라는 부제를 달고
The dirt라는 책을 출간한다.
각 멤버의 우울했던 어린시절과 밴드 초의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밴드는 각자의 활동을 하다가 2004년 재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머틀리크루 오리지날 4명이 모인것이다. 그 해 푸에르토리코 공연을 마치고 2005년 앨범
[Red. white & crue]를 발매하고 팬들은 그들에게 플래티넘을 안겨준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8년 통산 9집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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