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We Were - Barbra Streisand
Memories light the coners of my mind
내 마음에 빛나는 추억들
Misty water-color memories of the way we were
지난날의 수채화 같은 추억들
Scattered pictures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흩뿌려진 웃는 사진들
Smiles we gave to one another for the way we were
지난날 서로에게 지어 보인 미소들
Can it be that it was so simple then
그땐 그렇게 단순했던 걸까
Or has time rewritten every line
아니면 시간이 흘러 그런 걸까
If we had a chance to do it all again
우리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Tell me would we, could we?
그렇게 할까? 그럴 수 있을까?
Memories may be beautiful and yet
추억은 아름답지만
What's too painful to remember
아픈 기억일 수도 있어
We simply choose to forget
우리 그냥 잊기로 해
So it's the laughter
그러면 좋은 추억이 돼(웃을 수 있어)
We will remember
(좋았던 것만) 떠올릴 거야
Whenever we remember
생각할 때마다
The way we were
함께 했던 지난날을
The way we were
함께 했던 지난날..."
'추억(The Way We Were)'은 미국의 로맨스 드라마 영화로, 시드니 폴락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주연의 1973년 작입니다.
다혈질에 활동적인 성격으로 정치의식이 강한 케이티(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스포츠 광에 작가 지망생인 착한 우등생 허블(로버트 레드포드)의 만남과 사랑,
이별을 그린 영화입니다.
주제가는 알란 버그만, 마릴린 버그만 부부가 작사, 마빈 햄리쉬가 작곡하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불렀습니다.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고, 1973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1974년 그래미상 '올해의 노래'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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