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ne Schuur - i'm not ashamed to sing the blues
Some people say that
the song I sing aren't the blues
Maybe what they say
what they say just might be true
Oh let me tell you
this is the way I really feel
And everything I do
it's not fake, its really real
And I'm not ashamed to sing the blues
I'm not ashamed to sing the blues
Some people say
that the blues are really dumb
They just don't know
they don't know where I'm coming from
And I just wanna tell you
it's the way I feel inside
It's not the happiness
will put tears in your eyes
And I'm not ashamed to sing the blues
I'm not ashamed to sing the blues
Some people say
That my song is not just too sad
I don't think so
when I think about the fun I had
Living at night
they x__xxxxxxxx
The laughing and cryin'
even at the x__xx
And I'm not ashamed to sing the blues
I wanna say it again
I'm not ashamed to sing the blues
1953년 12월 10일,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태어난
현존하는 최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안 슈어...
시각 장애인이라는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정상의 위치를 차지했지요.
‘재즈 디바’ 다이안 슈어의 목소리는
청중의 영혼을 파고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빌리 홀리데이의 격정적이면서 절제된 감정 처리,
엘라 핏제럴드의 달콤한 스윙감, 그리고 사라 본의 혀를 내 두르게 할
폭넓은 음역을 골고루 갖추어시각장애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당대에 가장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재즈 디바’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서장이면서 피아노 연주를 즐겼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이미 9살 때부터 대중들 앞에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하던 그녀는
16살 때엔 작곡을 할 정도로 그녀의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구요.
1975년, 미국 TV 토크 쇼 ‘Tonight Show’의 고정 밴드 드럼주자 에드 셔네시를 만나
그의 권유로 그 해 열린 몬트레이 재즈 페스티벌에서
에드가 이끄는 빅 밴드와 함께 출연,재즈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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