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Laforet - Viens, viens, Viens
Viens, viens, c'est une prière
Viens, viens, pas pour moi mon père
Viens, viens, reviens pour ma mère
Viens, viens, elle meurt de toi
Viens, viens, que tout recommence
Viens, viens, sans toi l'existence
Viens, viens, n'est qu'un long silence
Viens, viens, qui n'en finit pas.
Je sais bien qu'elle est jolie cette fille
Que pour elle tu en oublies ta famille
Je ne suis pas venue te juger
Mais pour te ramener
Il parait que son amour tient ton âme
Crois-tu que ça vaut l'amour de ta femme
Qui a su partager ton destin
Sans te lâcher la main.
Viens, viens, maman en septembre
Viens, viens, a repeint la chambre
Viens, viens, comme avant ensemble
Viens, viens, vous y dormirez
Viens, viens, c'est une prière
Viens, viens, pas pour moi mon père
Viens, viens, reviens pour ma mère
Viens, viens, elle meurt de toi
Sais-tu que Jean est rentré à l'école
Il sait déjà l'alphabet, il est drôle
Quand il fait semblant de fumer
C'est vraiment ton portrait
Viens, viens, c'est une prière
Viens, viens, tu souris mon père
Viens, viens, tu verras ma mère
Viens, viens, est plus belle qu'avant
Qu'avant, qu'avant, qu'avant, qu'avant
Viens, viens, ne dis rien mon père
Viens, viens, embrasse moi mon père
viens, viens, tu es beau mon père
La la la la …
오세요, 부탁이에요.
오세요, 아빠, 저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오세요, 엄마를 위해 돌아오세요.
오세요, 그녀는 당신 때문에 죽을 지경이랍니다.
오세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아빠로 인해
오세요, 아빠가 없다면 삶은
오세요, 기나긴 침묵뿐이에요.
오세요, 한없이 계속되는 침묵이에요.
저는 그녀가 예쁘다는 것을 잘 알아요.
그녀 때문에 아빠는 가족을 돌보지도 않지요.
저는 아빠를 탓하러 오지 않았어요.
단지 아빠를 다시 데려가기 위해서예요.
그녀의 사랑이 아빠의 마음을 붙잡는 것 같네요.
그 사랑이 엄마의 사랑만큼 가치 있나요?
아빠의 손을 놓지 않고
운명을 함께 할 줄 알았던 엄마의 사랑만큼.
오세요, 9월에 엄마는
오세요, 방을 다시 칠했어요.
오세요, 함께 예전처럼
오세요, 두 분은 거기서 잠들 거예요.
오세요, 부탁이에요.
오세요, 아빠, 저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오세요, 엄마를 위해 돌아오세요.
오세요, 그녀는 아빠 때문에 죽을 지경이랍니다.
장이 새 학년에 올라간 것을 당신은 아시나요?
그는 벌써 알파벳도 알아요. 또한 재미있구요.
그가 담배 피우는 흉내를 낼 때면
정말 아빠와 똑같답니다.
오세요, 부탁이에요.
오세요, 아빠, 당신은 미소를 짓는군요
오세요, 아빠는 엄마를 보게 될 거예요.
오세요, 전보다 더 아름다운
전보다, 전보다, 전보다, 전보다
오세요, 아빠,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오세요, 아빠, 저를 안아 주세요.
1984년 성음 레코오드사
Marie Laforet Best1939년 10월 5일 프랑스 수락 쉬르 메르에서 태어난
마리 라포레의 본명은 마이테나 무메낙Maitena Doumenach 이다.
그녀는 70년대 초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Viens Viens', 'Cadeau',
양희은씨가 불렀던 노래
`아름다운 것들` 의 원곡(Mary Hamilton) 등으로 잘 알려졌다알랭 들롱이
욕망에 꿈틀대는 젊은 청년으로 등장하는 르네 클레망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 : Plein soleil>
(1960)에서 마지 듀발로 등장하면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조르주 라우트너의 감독의 액션 영화 < Flic ou voyou>(1979)에 출연했었고,
역시 라우트너 감독이 만든 <나이스 줄리: Joyeuses Paques>(1984)에서 비중있는
역을맡아 코믹한 연기를 펼쳤다.
2차대전을 배경을 만들어진 코미디 <장 폴 벨몽도의 외인부대: Les Morfalous>
(1984)에서는 헬렌역을 맡았으며 다수의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다.
페르난도 솔라나스 감독의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 Tangos, l exil de Gardel>
(1985)에서는 마리아나라는 여인으로 등장해 아름답고 정열적인 라킨 음악에 맞춰 탱고를
선보였고, 이 작품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프랑스 영화 감독 엔키 비랄의 SF영화 <티코 문: Tykho Moon>(1996)에 등장하기도 했다.
이 영화는 브뤼셀 판타지 영화제에서 시각효과상을 탄 작품으로57세의 라포레가 열연하고 있다.
라포레는 40년 가까이 되는 영화인생에서작품활동을 게을리 한 적이 없는 배우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에서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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