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Green - You'll Be Sorry Someday
If you take a heart that 's his loving is mine
Then slowly tear it apart over a period of time
The life and the soul will soon slip away
And you 'll be sorry some day
I 'll bet you can not find from the people you see
Who say they 're in love but treat each other so mean
I must be a fool to take it from you
But you 'll be sorry some day
I close my eyes and wonder what went wrong
When I first met you, girl, the days were sweet and long
But now I find whenever you 're near
You treat me so bad that the message is clear
You do not love me no more and I guess it 's a shame
I can no longer take all the heartache and pain
And good lord is gone and I think it 's a shame
But you 'll be sorry some day
You do not seem to know all the harm that you do
I 'll like to pick it all up and send it right back to you
Is not too many people who would put up with the things you do
I known the time has come to tell you that we are all through
Do not you know that you 're wrong to treat me this way?
I give you everything and you just throw it away
Well, you 'll never find another man like me
And you 'll be sorry some day
You 'll be sorry some day
You 'll be sorry some day.
참여그룹: John Mayall's Bluesbreakers
Fleetwood Mac
Peter Green Splinter Group
사용기자재:GIBSON LES PAUL STANDARD
ES355
FENDER STRATOCASTER등.
브리티쉬 블루스계에 출연한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중에 한명이며 또 한명의
위대한 기타리스트 게리무어의 정신적 스승이었던 피터그린..
앵글로 비비 또는 마이너 연주의 명수등으로 불리며 다크한 블루스의 정상에 섰던
그의 이상하리만큼 좋은 음색과 독특하고 딱딱한 그의 피킹터치는
한번 들으면 잊을수가 없다.
톤을 풀로 셋팅하고 손의 터치에 의한, 음량과 톤을 컨트롤하는 오른손의 감각과
광기에 번득이는 감성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는 당시 최고의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과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소년시대에 영향을 받았던 새도우즈의 행크 마빈의 브리티쉬 인스트루먼츠적인의
감각도 그의 연주를 빛나게 하는 요소중 하나다
그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는 것이 바로 이것으로 브리티쉬 블루스에 아이덴디티를 부여하며
본토의 블루스의 이미테이션이 아닌 피터그린 만의 독자의 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마약이 원인이 되어 플리트우드맥 을 떠나기 전까지의 플레이에는 트레디셔널한 플레이로
가득하며 현재의 로우파이 블루스의 원형이 되는 듯한 음도 창조해 내었다
한때 정신착란으로 인해 정신병원등에 입원하며 씬에서 멀어졌던 그였지만 아직도
우리가 그를 그리워하며 그의 연주를 즐기는데에는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연민과도
같은것이 잊지 않을까?
그 자신의 영혼과도 같았던 블루스와 같은 삶을 살았던 그의 후기의 음악역시
간과 되어서는 안될것이다..왜나면 삶의 희노애락을 모두 겪은 한 남자의 인생이 그곳에 담겨져
아직까지 완성되지 않은 그의 미지의 영역으로 우리를 안내하기 때문이다
1946년 10월20일 Peter Allen Greenbaum이라는 본명으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프레디 킹, 엘모어 제임스, 비비 킹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처음으로 프로에 입문한후
존 메이올 아카데미에서 클랩튼의 후임으로 밴드에 가입해 전임자의 색깔을 엷게 지울만한
발군의 연주를 구사하며 씬에 데뷔했고 그후 공백기를 거쳐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Personnel
John Mayall - vocals, guitar, harmonica, piano, organ
Peter Green - guitar, vocals
John McVie - bass
Hughie Flint, Aynsley Dunbar - drums
John Almond, Alan Skidmore - Saxophones
Ray Warleigh - Wind instruments
에릭 클랩튼을 전면에 내세웠던 전작Blues Breakers with Eric Clapton이 white bluse,
british bluses의 전형을 제시했다면 여기에서의 피터 그린의 기타웍은
그 완성형이라 해도 무방하다
밴드 지향적인 사운드와 , 절제된 그러나 완전한 자신만의 영역으로 트레디셔널 하지만
오리지널리티 충만한 플레이를 구사하고 있는 이 앨범에는 프레디 킹의 연주곡
"The Stumble"`에서의 현란한 기교,
피터 그린의 오리지널 "the same way"에서의 소울풀한 연주,
그리고 정말로 수퍼 내추럴한 멜로디와 톤의 처연한 아름다움"The Supernatural" 등
정식 프로데뷔 최초의 연주 기록이란게 믿기지
않을 만큼의 무르익은 연주 감각을 들려주는 초기 브리티쉬 블루스의 명작이고,
마이너의 트레블리하고 팻한 톤의 울림이 훌륭한"Someday After A While
(You'll Be Sorry)"등도 빼놓을수 없는 블루스의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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