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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그룹.

[스크랩] Elegeion - A Rare Moment







노을그리기 Elegeion - Through the eyes of regret

            Elegeion - A Rare Moment Drunk with the scent of Daphne Dizzied by the flight of the bee Mesmerised in the surge of the ocean Creation, it encompasses me 서향나무의 향기에 취한채 날아다니는 벌의 날갯짓에 현기증을 일으켰고 휘몰아치는 해일이 날 매료시켰네 창조력, 그것이 내 몸을 애워싸고있지 I feel there's a place for a soul, But where would it go? I know when there's fire within (peace from within) Is it me, or could it be him? 이 세상 어딘가에 한 영혼을 위한 쉼터가 있을거야, 하지만 대체 어디로 가야하는걸까? 그 안에서 불꽃이 타오르는 (평화가 꽃피는) 순간을 알고있어 그건 나일까?, 아니면 그이 일수도 있는건가? Far beyond this moment in time I sense a presence near From beyond what entered my mind Sweet voices of the night sky I hear 지금 이 순간을 넘어 가까이에 누군가가 있는것이 느껴져 내 마음속으로 들어온 그 무언가의 등 뒤로 부터 밤하늘의 달콤한 목소리가 내 귓속으로 스며들어오네, Catherine Berruer이라는 신비로운 이미지의 소녀를 커버모델로 세운 아름다운 앨범자켓으로 음악을 듣기 전부터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Elegeion의 음악은 예상대로 신비로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말못할 슬픔과 우울함으로 가득차 있었다. Anthony Kwan의 원맨밴드 Elegeion은 호주출신의 밴드로써 사실은 이 앨범이 처음이 아니라 Transcendence라는 다른 이름으로 Candlelight를 통해 mCD를 발표한 적이 있다고 하며, 지금의 음악 스타일은 그때부터 자리잡은 거라고 한다. 친구라고 하는 두명의 여성보컬 Natasha와 Dieudonne, 그리고 여러명의 세션 뮤지션으로 만들어진 이 앨범은 Gothic / Doom / Dark Metal정도로 불리울 수 있겠는데, 이 음악에서 나는 핀란드 출신의 밴드에서나 느껴볼 수 있었던 느낌을 가질수있다.
            노을그리기 / Elege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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